NSICU ICH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2개 내렸습니다.

Ⅰ. 서 론
겨울이 시작될 무렵부터 쌀쌀한 초봄까지 조심해야 될 대표적 질환이 뇌혈관질환입니다. 추위왿� 큰 일교차에 노출되면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가면서 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데, 뇌혈관이 터지면 사망률이 30-40%에 달하기 때문에 평소 혈압에 문제가 있다면 뇌동맥류 검사를 미리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뇌 안에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출혈이 생긴 부위의 뇌는 그 기능을 잃게 되어 출혈의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 및 후유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컼혈은 응급상황으로 치료 혹은 응급수술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뇌컼혈의 여러 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그 중에서 뇌내출혈(ICH)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뇌컼혈이란 두 개 내에 출혈이 있어 생기는 모든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출혈성 뇌졸중이라고도 한다. 뇌컼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크게 출혈의 부위에 따라서 뇌내출혈(intracerbral hemorrhage), 뇌실내출혈(intraventricular hemorrhage), 경막외출혈(epidural hemorrhage), 경막하출혈(subdural hemorrhage), 지주막하출혈(subarchnoid hamorrhage)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임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뇌내출혈과 지주막하 출혈이다.
⦁ EDH(Epidural H.) 경막을 뚫지 못하고 생긴 혈종으로 대부분 볼록렌즈모양
⦁ SDH(Subdural H.) 경막을 뚫고 뇌에 침범한 혈종으로 대부분 초승달모양
⦁ ICH(Intracerebral H.) 뇌실질내에 생긴 혈종으로 고혈압성 뇌컼혈이 많음
⦁ IVH(Intraventricular H.) 뇌실내에 생긴 혈종
⦁ SAH(Subarachnoid H.) 혈관을 중심으로 혈관 모양 즉, 형태를 갖춘 혈종

2. 원인
약 75%가 고혈압이 원인이 되어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컼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