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case study (간경화, LC)

<과학적 근거>
신진대사 노폐물의 불완전한 제거로 인한 간성 뇌병증이 발현하는데 이는 간경화가 진전되면서 단백질 대사산물인 암모니아를 요소(urea)로 전환시켜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간의 능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혈중에 축적된 암모니아가 중추신경계를 억압하여 나타난다. 간세포의 손상과 괴사로 인해 이런 과정을 수행할 수 없을 때 혈액 내 암모니아 수치가 상승한다. 암모니아는 중추신경계의 독성 물질이며, 특히 신경교(glial)왿� 신경세포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 중추신경계의 대사 작용과 기능에 변화를 초래한다. 초기단계에서는 정신의 민첩성이 감소되고, 착란(confusion)과 불안정이 나타나며, 말기 단계에서는 의식 소실, 발작, 회복되지 않는 혼수 등이 발생한다.

<합리적 근거>
ⅰ객관적 자료
- 대상자는 09년 LC 진단 받았다.
- mental change 없으나 신경질적이다.
- 혈액가스 검사결과 암모니아 수치의 상승이 확인되었다.
(정상치:20-80ug/dl 5/22:172ug/dl 5/27:152ug/dl)

<중 략>

<진단적 지시>
1. Vital Sign을 측정한다.(q 8hr)
2. 면역화학 검사 수치(Na, K)를 확인한다.
3. 하루에 한번 체중을 확인한다. (BWT qd)
4.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한다. (I&O check)
5. 복부 팽만 정도 사정한다.
6. 복부 통증 유무 사정한다.
7. 부종의 유무 사정한다.
8. 칼륨 소모 이뇨제 사용 시 mornitoring한다.
9. 이뇨요법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해 I&O, BWT, 복부둘레,
말초부종, 전해질 수준을 매일 사정한다.

<치료적 지시>
1. 필요시 라식스 등의 이뇨제를 투여한다.
2. 필요시 복수천자(paracentesis)를 시행한다.
↳식이제한과 약물요법으로 복수조절이 안될 때
3. 천자하는 동안 알부민이나 기타 혈액량 보충을 위한 수액제제를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