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 골간 골졻(Femur shaft Fracture) 간호과정 case study

Ⅰ. 서론
- 연구의 필요성 및 의의
: 골졻은 외부적 힘에 의하여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로 정형외과의 가장 흔한 대표적 질환의 하나이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질환으로 가벼운 골졻의 경우 간단한 치료로 끝날 수도 있지만 상태가 심각하면 수술은 물론이고 인공 관절 등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불구상태까지 야기할 수 있다. 대퇴골 골졻 중 대퇴골 간부(shaft of the femur) 골졻은 과도한 충격이 가해졌을 때 발생하는데, 자동차 사고왿� 높은 곳에서의 낙상 사고왿� 관련되어, 젊은이나 중년 남성에게 흔한 골졻이다. 수술을 한 골졻 환자의 경우는 회복이 될 때까지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아예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또 그에 따른 합병증이 일어나 더 심각한 질환으로 발견할 수도 있다. 골졻 환자의 경우 외과적 치료인 수술은 물론 이후의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수술 후의 자세나 재활치료, 물리치료 등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수술 후의 자세왿� 물리치료 상태에 따라 회복기간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이 치료보다는 질환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는 예방이 중요하겠지만 특히 골졻에 관한 질환은 대부분이 예방이 가능한 것이므로 예방으로 질병을 막을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골졻환자의 경우라면 적절한 간호진단과 계획, 수행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case 대상자는 간호과장님께서 정해주셨고, 본 대상자는 2016년 8월 2일 일하다 콘크리트에 깔려 대퇴골 간부에 골졻을 입고 2017년 3월 26일 골 이식술을 위해 입원한 환자이다.

Ⅱ. 본론
1. 시나리오
장OO님 69세 남자환자로 Rt.leg bone graft 위해 3월 26일 입원하였다. 상기 환자 2016년 8월 일하던 도중 굴러오는 300kg짜리 콘크리트에 깔려 Rt. femer open Fx로 눕는 차로 응급실을 통해 내원하였고 ORIF(open reduction internal fixation), Brisement force(Manipulation of joint) 시행하고 Peripheral neuropathy로 두 달간 입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