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개론) 나는 왜 사회복��사가 되려고하는가

1. 서론
“인간이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평생 나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면서 평생 살아가는 것 같다. 나는 안전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이후 댿�학원에서 전공을 사회복지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얼핏보면, 안전과 복지 관련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안전과 복지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며 생명은 소중하다. 그러나 요즘은 생명이 소홀이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어쩌면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회 구성원은 서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맺는 것 같다. 이렇게 정치공동체는 구성원들에게 안전과 복지를 제공하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안정되며 서로 조화롭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래서 복지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2. 본론
(1) 나는 왜 사회복��사가 되려고 하는가
소크라테스가 ‘나 자신을 알라’라고 말한 것처럼 내 자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나의 소명은 무엇일까? 내 자신을 정확히 알고 이해해야지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우선 자기 자신의 삶이 고단하다. 이렇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일을 해도 보람이 되지 않으며,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사람을 만나도 행복하지 않았다.
나는 안정된 공기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보람도 못느꼈다. 정말 공허하고 밑빠진 독과 같았으며 나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고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우선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었고 나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바로 사회복지학이 사람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람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는 학문이라 생각했다. 모든 것은 사회적 관계망에 의해서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고 서로 의존하면서 행복하지 않은가?
사회복지학을 공부함으로써 타인을 배려하고 그럼으로써 내 자신이 행복하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학문인 것 같다. 휴먼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이언트가 변화되는 것을 보면 보람이 되고 타인의 삶을 통하여 봄으로써 내 자신이 더 성장하게 되는 것 같다, 아직도 사회복지 하면 그냥 봉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의 욕구는 무한하며, 다양하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전문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