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과 MOOC

1. MOOC의 탄생
- MIT는 2001년부터 OCW(Open Course Ware)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2002년에 일반인들이 온라인으로 일부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공개했다.
- MOOC라는 낱말은 2008년 Dave Comier가 Siemens왿� Downes 교수의 “연결주의왿� 연결지식” 과정을 설명하면서 처음 소개했다. 이 강의는 단순히 배워보고 싶은 전세계의 학생들을 위해 오픈되었다.
- 2011년 Stanford 대학의 Sebastian Thrun 교수가 공개한 “인공지능 입문” 강좌에는 190개국 이상에서 150,000명 이상이 모임으로써 MOOC의 시대가 열렸다.
- 이어 2012년 1월 Stanford의 Andrew Ng 교수는 세계 유명 대학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Coursera를 오픈했는데 10개월만에 170만 명이 등록했다.
- 같은 해 9월 Harvard왿� MIT에서도 비영리를 추구하는 edX를 열었는데 첫 번째 공식 강좌에 37만명이 등록했다.
- 같은 시기에 Sebatian Thrun 교수도 Udacity라는 회사를 세웠다.

배예선, 전우천 (2014). 온라인 공개 강좌 MOOC의 현황 분석 및 개선안 연구. 한국정보통신학회논��지. 18(12), 3005-3012.

2. MOOC의 개념
- MOOC란 대단위(Massive) 누구나 무료로(Open)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Online Cource)이다.
- 교수자왿� 학습자, 학습자왿� 학습자간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 제출 등 다양한 양방향 학습이 가능한 강좌 플랫폼이다.
- MOOC는 2008년에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전세계적으로 edX, Coursera, Udacity가 주도하고 있다.
- MOOC는 수강인원에 아무 제한이 없는(unlimited participation; massive) 무료로 공개된(open) 온라인 강좌이다.
- 대학의 실제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여 그 강의를 필요로 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