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 급성 위궤양 케이스 (Acute Gastric Ulcer) A+

<과학적 근거>
급성 통증이란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조직손상이나 그런 종류의 손상의 용어로 표현되는 것에서 초래되는 불유쾌한 감각이나 감정의 경험으로서, 약한 수준에서 심한 강도로 갑자기 또는 천천히 나타나며, 6개월 미만의 기간으로 끝이 예상되는 통증 유형이다. 관련 요인으로는, 의학적 문제로 인한 통증, 진단적 절차나 의학적 치료로 인한 통증, 외상으로 인한 통증, 정서적, 심리적, 영적 혹은 문화적 고통으로부터 인한 통증이 있다.
소화성 궤양을 가진 환자는 재발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휴식, 식단 조정, 투약, 금연, 장기간의 추후관리가 필요하다. 대상자의 경우 과거력에 DM과 HTN을 가지고 있으며, 하루에 0.5갑씩 34년 동안 흡연 하셨고, 입원 후에도 하루에 6~7개씩 흡연을 하시는 환자이다. 사정당시 전날 먹었던 미음으로 인해 03:30에 Melena 50g을 본 상태였으며, 11:30에 Melena 30g을 본 후 지치신 상태였고 각각 통증을 사정했을 때 NRS 5점을 호소하고 진통제를 원하여 PRN으로 Acupan 20mg과 N/S 0.9% 100mL을 정맥주입을 하고난 뒤 두 각각 2점이하로 떨어졌다. 또한 abdominal pain과 colitis 때문에 TPN을 유지하고 있고 기저질환 DM을 고려하여 TPN 1bag당 RI 14IU MIX하여 투여하고 있다. 야간에도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므로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 략>

진단적 지시
① 복부 통증 특성을 사정한다.
: “환자분께서 겪은 통증의 특성은 어떻습니까?라고 질문함
“대변을 보고 나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점수로 따지면 가장 아플 때 9점이였고, 복부 전체적으로 아픈데, 가장 아픈 곳은 상복부(약 검상돌기 아래)입니다. 통증이 나타날 때는 조금이라도 음식을 먹었을 때 쓰리고 대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옵니다. 진통제를 맞았을 때는 30분이면 2점정도로 완화됩니다.”라고 환자가 대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