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 - 재무제표 작성 절차

I. 서론
재무제표란 재무보고의 중심적인 수단으로서 이를 통하여 기업실체에 관한 재무적 정보를 기업의 외부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해 정보를 제공해야하는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들은 기업 회계기준에서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재무제표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복식부기로 작성되어야 하는데, 복식부기란 거래의 양쪽을 기록함으로써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등의 변동과 현금흐름 정보 등을 제공하는 장부기록 방법이다.
회계의 일차적인 목적인 회사경영에 필요한 재무정보가 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고되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에서 제때에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문제를 미리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재무제표의 의의왿� 작성 절차왿� 포함되는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재무제표
(1) 재무제표의 의의왿� 필요성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s)란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제가치의 변동을 그 화폐가치로 측정하여, 일정한 회계원칙에 따라 작성함으로써 이를 그 정보의 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작성하는 재무제표에는 기업자산의 운영 및 자본조달과 관련한 구체적 의사결정사항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는 재무관리자의 계획 및 통제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재무제표는 결산보고서, 회계보고서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현금흐름표를 재무제표로 규정하고 있다. 기업회계기준은 또한 제조원가명세서 등 필요한 명세서를 부속명세서로 작성하여 재무제표에 첨부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