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마비 문헌고찰/간호학�� 케이스 스터디/Lt.hemiplegia 문헌고찰/케이스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편마비(편측 마비)란 반신불수라고도 불리고, 편측(한 쪽)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나고 운동마비가 일어난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 때 근력 저하는 좌측이나 우측 중 한 쪽에서만 일어나야 하는 특징을 지닌다.
편마비는 초기에는 몸이 이완되어 축 늘어져 있다가 후기에는 경련성 마비를 일으키고 자발적인 운동이나 아픈 자극에 대한 반응은 반대편에만 영향을 주고 다리는 외부로 회전된다.
편마비는 주로 척수로(corticospinal tract)에 장애를 받으면 갑자기 한 쪽 뇌에 증상이 일어나는데 이 때 반신불수를 일으키게 된다.
즉 뇌 혈관계의 일정 부분에 병변을 가지고 있어 신체의 어느 한 쪽의 운동장애를 나타나게 되는 증상인데, 대부분의 편마비 환자는 색전, 출혈, 혈전, 동맥류로 인한 뇌혈관 장애로서 ‘뇌졸중환자’라 볼 수 있고, 의상에 의해서도 생기고 뇌종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어 중요하다.
이러한 편마비 환자에게서 보여 지는 임상적 특징들은 근 긴장의 변화, 비정상적인 자세 반사, 감각장애, 지각 운동 장애, 독립된 운동의 상실, 언어장애, 감정장애 등의 증상들이 있다.
연구하고자 했던 대상자의 주증상이 왼쪽 편마비라, 편마비는 뇌왿� 깊은 연관이 있는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대상자에게 더 크게 올 수 있는 부작용들을 막고 꾸준한 편마비 재활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자 하여 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 편마비
- 얼굴의 반쪽과 같은 쪽 팔 ·다리 모두에 운동마비가 일어난 상태, 반신마비 또는 편마비라고도 한다.
- 수의운동을 지배하는 추체로가 대뇌의 피질 ·피질하, 내포, 뇌간의 어느 부위에서건 장애를 받아도 일어난다.
- 마비는 연수왿� 척수의 경계부에서 척수로가 대부분 교차되므로 장애 쪽과는 반대쪽에서 일어난다.
- 급성으로 발생한 뇌 속의 순환장애, 특히 내포 부근의 출혈 ·연화 등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원인질환으로서는 뇌출혈을 비롯하여 뇌연화 ·뇌종양 ·동맥염 ·당뇨병 ·요독증 등이 있다.
- 초기에는 이완성 마비로 시작되어, 수 시간 내지 수 일 후에는 경련성 마비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