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1. 루이비통 브랜드소개

(1) 브랜드컨셉
루이비통의 브랜드 컨셉은 “여행”
루이비통은 사용자의 인생을 움직이는 가치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바로 여행이며 그 길의 동반자가 바로 루이비통이라고 이야기함. 오리지널과 컨셉, 우아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루이 비통의 대표적인 컨셉

(2) 브랜드이미지
루이비통은 오랜 역사왿� 전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럭셔리 시장 내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었고 장수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여 고급 가방의 제품 범주에서 전형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

2. 루이비통의 시작

루이 비통은 1821년 프랑스의 목공소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 재혼을 계기로 14살에 집을 나왿� 온갖 잡일을 하며 파리로 향했고, 1837년에 파리에 도착했다.
당시 파리의 귀족 부인들은 수십 미터에 이르는 실크 드레스를 입었고, 여행을 할 때는 그 드레스들을 수십 개의 포플러나무상자에 담아 마차에 싣고 다녔다. 루이 비통은 파리로 오는 도중 너도밤나무왿� 포플러나무를 다루는 기술을 터득했던 터라 그런 여행용 고급 가방을 만들고 싶어 했다. 이에 파리 생 제르망(Saint-Germain) 부근에서 당시 가장 유명했던 가방 제조 전문가인 무슈 마레샬(Monsieur Maréchal)에게 일을 배우기 시작한 루이 비통은 섬세한 패킹 기술로 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패커로 소문이 나기 시작했으며, 결국 외제니 황후(Eugénie de Montijo, 프랑스 황제인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의 전담 패커가 되었다.
1854년, 그의 재능을 높이 산 외제니 황후의 후원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매장이자 포장 전문 가게를 열었다. 그 매장에는 ‘손상되기 쉬운 섬세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포장하며, 의류 포장에 전문적임(Securely packs the most fragile objects. Specializing in packing fashions)’이라고 쓴 간판이 걸려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루이비통 브랜드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