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al Stenosis CASE (척추관 협착증 케이스)

Etiology
노화로 인한 퇴행성 척추 신경 압박
척수 신경이 압박되는 것은 견고한 골조직에 둘러쌓여 있는 신경조직이 황색 인대의 비후 또는 척추벽과 관계된 연골, 추간판 탈출증에 의해서 좁아지거나, 관절돌기의 골극의 형성으로 좁아졌기 때문이다. 요부나 하퇴부에 나타나는 감각이상은 척추신경이나 혈관의 압박, 또는 자극에 의해서 생긴다.

Manifestation
심한 요통, 둔부로 전이되는 듯한 통증, 찌르는 듯한 통증, 허리를 굽히고 걸었음, 하지의 통증 및 저리고 뻣뻣한 느낌
요통, 둔부나 항문 부위로 전이되는 통증, 걷거나 서있을 때 땡기고 찌르는 듯 하고, 쥐어짜는 듯 하고 타는 듯한 통증, 따라서 허리를 굽히고 걷는 경우가 많음,

Diagnostic Test
① 문진 : 보행시 얼마나 아픈지 묻고 일상생활의 불편감이나 통증의 특징을 묻는다.
② 단순 X선 촬영 : 가장 간단하게, 그리고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검사 방법. 척추뼈의 퇴행성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협착증의 정도를 알 수는 없으며, 다른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③ 척수강 조영술 : 단일 부위나 여러 곳에 모래시계 모양의 함요를 볼 수 있다. 추간판 탈출증과 감별할 수 있다.
④ 척추 CT :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검사법. 척수관의 크기왿�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외측 함요부나 신경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완전히 차단된 이하 부위도 볼 수 있다.
⑤ 척추 MRI: 가장 정확한 진단 방법. 특히 척수신경의 이상 유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검사로서 협착증의 정도를 여러 가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수술계획의 수립에 필수적이다.

Treatment
PLF(posterolateral fusion, 후측방고정술)
① 보존적인 치료
약 3주에서 3개월 동안의 물리치료, 자세 교정, 견인술, 약물 요법(소염제, 진통제, 근이완제), 허리 강화 운동, 교정 치료, 보조기 착용(약 6주간), 신경 차단 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시작하게 되며, 대부분은 이왿� 같은 치료로 호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