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 멘��의 유전법칙, 유전자로부터 단백질합성과 DNA 복제과정

1. 멘��의 성공적인 유전원리의 발견
1) 실험재료로 완두의 선택
2) 몇 가지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의 이용
3) 과학적인 실험 접근법의 적용, 결과에 대한 수학적 이용 등

2. 단성 잡종 교배
- 하나의 특징에서 차이가 나는 식물들 간의 교배, 즉 단성 잡종 교배로부터 연구를 시작
- 먼저 동형의 둥근 씨앗과 동형의 주름진 콩을 교배하였다. 처음 교배한 세대를 부모 세대 또는 P 세대라고 한다.
- P 세대에서 두 변이를 교배한 후 교배에서 나온 자손 관찰
- P 세대로부터 나온 자손을 자손 1세대 혹은 F1 세대라고 함 멘��은 F1 세대를 조사하였을 때 P세대에서 나타났던 표현형 중의 하나인 둥근 콩만 나타난 것을 확인함 그는 60번을 교배하여 항상 같은 결과를 얻음 암수를 바꾸어 고배하는 상호교배를 통해서도 같은 결과, 즉 모두 둥근 콩을 얻음
- 멘��은 다음 해에 이 콩을 심어서 자가수분 후 F2세대를 얻음
- F2세대, P세대의 표현형이 모두 나타났으며 5,474개의 둥근 콩과 1,850개의 주름진 콩 얻음
- 둥근 콩과 주름진 콩은 약 3:1로 나타남 → F2 씨앗의 3/4은 둥글고, 1/4은 주름진 것임
- 멘��은 7개의 모든 형질에 대한 교배실험을 통해서 F1에서는 P 세대 중 한쪽만, F2 세대에서는 부모 세대의 형질이 3:1로 나타나는 결과를 얻음

3. 단성 잡종 교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각 식물은 하나의 특징을 암호화하는 2개의 유전인자를 가짐
→ 대립유전자의 존재 : 한 유전자의 다른 형태를 대립유전자라고 함 대립유전자는 염색체 위의 특정한 장소, 즉 유전자 좌위에 있음

각 식물에서 나타나는 대립유전자는 배우자를 형성할 때 분리되어 각각 다른 배우자로 감
→ 분리의 법칙 : 한 개체가 한 형질을 암호화하고 있는 두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이 두 대립유전자는 배우자가 형성될 때 동등한 비율로 분리됨

우성과 열성 대립유전자가 공존하면 열성유전자의 형질은 우성유전자의 형질에 가려져 표현형을 나타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