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실습 댿�퇴경붿� 대퇴골 골졻 케이스 스터디 femur neck fx fracture case study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정형외과 60세 이상 노인 환자의 상당수는 관절염으로 인한 슬관절치환술과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치환술을 위해 내원한다. 무릎 관절에 이어서 두 번째로 큰 관절인 대퇴골에 문제가 생기면 서혜부, 둔부 등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발병 부위 쪽의 다리가 정상 쪽의 다리보다 짧게 되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일상생활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댿�퇴경붿� 골졻 사례를 공부하여 원인, 병태생리, 증상 및 징후, 진단적 평가, 간호, 수술 전·후 간호, 예후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대퇴골은 성인에서 40~50cm로 키의 약 1/4 정도를 담당하는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크며, 단단한 골조직이다. 다리의 넙적다리 부분을 형성한다. 대퇴골의 중요 해부구조는 대퇴골두(femoral head), 댿�퇴경붿�(femoral neck), 대전자(greater trochanter) 및 소전자(lesser trochanter)가 있다. 상부의 둥근 모양의 부분을 대퇴골두라 부르며, 대퇴골두는 골반과 엉덩관절을 이룬다. 대퇴골의 아랫부분은 정강뼈왿� 무릎뼈왿� 함께 무릎관절을 만든다. 대퇴골은 골반과 엉덩관절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면서 걷고 달리는 하지의 기본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 하위 기관
- 대퇴골두(femoral head) : 대퇴골의 상부를 형성하며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골반과 만나 엉덩관절을 이룬다.
- 댿�퇴경붿�(femoral neck) : 대퇴골의 바로 아래 부위로 사람으로 치면 ‘목’ 부위에 해당한다. 엉덩관절 속에 위치한다.
- 대전자부(greater trochanter) : 댿�퇴경붿� 바로 아래 부위를 말한다. 혈액공급이 풍부하게 잘 되는 해면골을 가지고 있다.
- 몸통(간부, shaft) : 둥근 단면을 가진 긴 파이프 형태이다. 매우 단단한 겉질뼈(피질골)로 둘러싸여 있으나 내측에는 해면골이 거의 없어 빈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