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병성케톤산증(DKA: Diabetic Ketosis)

1.정의: 당��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가장 중요한 급성 대사성 합병증으로 혈류속의 산대사물의축적, 수분과 당의 손실에 의해 발생한다. 인슐린부족과 스트레스호르몬(에피네프린 등)의 상승과 연관이 있다. 주로 1형 당��병에서 나타나지만 2형 당��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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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인, 병태생리: 케톤산혈증은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혈액 속의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해 발생되는 증상이다. 당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없게 되면 우리 몸은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꺼내 쓰게 되는데, 이때 지방이 분해되면서 ‘케톤’이라는 독성 물질이 만들어 진다. 이 케톤이 몸에 쌓여 혈액을 급격히 산성화시키면서 케톤산혈증을 일으킨다.
케톤산혈증은 인슐린 결핍의 결과로 발생하기 때문에 주로 1형당��병 환자에게 생긴다. 2형 당��병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감염과 같은 신체 스트레스 상황에서 인슐린 요구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1형 당��병에서 나타나는 경우는 자신이 당��병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 병을 알고 인슐린 주사를 맞아오던 환자가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고 거를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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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치료 및 간호
치료 목표는 탈수, 전해질손실, 산증의 3가지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①탈수(dehydration)
다뇨, 과도호흡, 설사, 구토 등으로 상실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6-10L의 정맥 내 주입이 필요하다. 처음에 0.9%생리식염수를 빠른속도로 주입하며 고혈압, 고나트륨혈증 환자 울혈성 심부전 환자에게는 0.45%생리식염수를 주입한다.
수분상태 점검 위해 누운상태, 앉은 상태에서 혈압과 맥박의 변화왿� 함께 활력징후를 자주 측정하고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을 확인한다.
②전해질 손실(electrolyte loss)
DKA를 교정하는 동안 혈장 내 칼륨 수치왿� 상관 없이 세포 내 칼륨은 저하 되는데 그 요인은 수분공급으로 인한 혈장량 증가, 소변을 통한 칼륨 배설 증가, 인슐린 주입으로 세포외의 칼륨의 세포내로 이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