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를 읽고 독후감 작성

본문에서는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자기사랑노트, 질문에 자신의 생각 담기
1) 눈으로 말하기
한 번이라도 상대방의 눈을 진심으로 바라본 적이 있었을까? 항상 바쁘다는, 부끄럽다는 변명으로 일관하지는 않았던가? 심지어 내 자신에게조차 말입니다. 어찌 보면 타인을,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아주 소소한 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제 자신에게 관심을, 사랑을 주어야겠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2) 몸과 대화하기
가끔, ‘병원 24시’, ‘독거노인의 하루’ 등과 같은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순간입니다. 쳇바퀴 일상생활로 돌아오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과음을 하고, 제 자신에게 수 없이 스트레스를 줍니다. 몸과 대화하기’ 부분을 읽으면서 신체적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 몸에게 따스한 인사 한 마디를 건네 보아야겠습니다.

3) 사물과 대화하기
‘물아일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체 대상과 그것을 마주한 주체 사이에 어떠한 구별도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선조들은 이미 깨달으셨던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으며, 나아가 모든 사물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저도 사물을 사랑해야겠습니다.
사무실에 제가 ‘물순이’라는 별칭을 지어준 화초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물만 열심히 주었지 대화를 시도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기회에 물을 줄 때는 열심히 대화를 시도해 보아야겠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을 보내느라 무척 고생했을 겁니다.

4) 상상여행 :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여행
① 내 마음에 꼭 드는 느낌, 이미지는?
저는 파란 하늘에 노랗게, 붉게 물드는 노을빛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