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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의 치료왿� 간호>
대장암 수술 후 항암 화학요법을 시도한다. 사용되는 약물은 항대사제(MTX, Ara-C, 5-FU,Gemzar, Hydroxyurea, Deoxycoformycin, Xelado)로 필요한 효소사용을 막아서 DNA 합성 방해한다.
항암요법실시 시 간호로는 전혈구 검사왿� 백혈구 감별검사, 출혈징후 감시 (타박상, 혈액 섞인 대변/소변, 저혈압, 심계항진), 감염징후 감시(열, 객담 증가, 호흡곤란), 필요시 호중구감소증 예방조치, 탈수징후 감시(농축뇨, 피부탄력성 감소, 건조한 점막), 피부 통합성 관찰(ex, 손바닥과 발의 발진, 수포), 필요시 진토제/자사제 투여, 구강청결제 사용을 피하고 생리 식염수로 함수,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전해질검사 수행, 치료 전 충분한 수분섭취 권장, 투약동안 얼음물 제공, 필요시 진통제 투여가 있다.

간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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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달 전부터 혈변과 복통
주 호소는 혈변과 복통
오후 4pm경 환자는 변기에 종이컵 두 컵 정도의 혈변을 보았다고 호소하였다.
“내일 수술이 걱정되어 잠을 이룰 수 없어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수술인데 잘 되겠지요? 오늘 오후에도 혈변을 봤는데 암이 전이 되었으면 어쩌죠? 그러면 항암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고 그런다던데 그러면 머리도 다 빠지고 그렇지요?”
“우리 오빠도 수술하고 얼마 못 살고 죽었는데... 혹시 잘못되면 어쩌죠?”
“대장을 그렇게 잘라내고 나면 변은 볼 수 있어요? 수술 하고 나면 한참동안 아무것도 못 먹지요? 그러면 기운이 없어서 어떻게 해요. 밥이 보약인데. 먹어야 기운을 차리는데...”
“나는 지금 배가 너무 아파서 아무 것도 못하겠어요. 너무 아파요. 너무”
“수술 전에 무통 주사를 달기로 했는데 지금 들어가고 있는거 맞아요?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 같애.” “나 좀 어떻게 해 줘요.” 하면서 수술 부위 심한 통증을 호소
“수술 부위가 너무 아파요. 기침을 하면 배가 너무 땡겨서 못할거 같아요. 좀 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