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아동간호학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 문헌고찰/간호력/진단검사/투약/간호과정(진단 2개)/결론 및 제언/출처

Ⅰ. 서론
A. 대상자 선정 이유
수유 중 아기 얼굴이 하얘지며 입 주변에 청색증이 오며 SpO2가 떨어지고 있었고 황급히 간호사 선생님을 불렀다. 선생님께서 아이를 앉혀 놓고 등을 두드리고 비강 캐뉼라로 산소를 공급하시며 ‘미숙아라 수유할 때 모니터랑 상태를 잘 확인을 해야 하고 SpO2가 떨어지면 즉시 앉혀 놓고 등을 자극해야한다.’고 주의를 주셨다. EMR을 보았더니 호흡곤란증후군이 있는 아이였다. 이날 이후로 수유 시 모든 아기들의 모니터를 잘 주시하였고 왜 수유도중 숨을 쉬지 않는지 호흡곤란 증후군에 관심이 생겨 호흡곤란증을 가진 OOO 아기를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B.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1. 연구 기간 : 2017년 4월2. 연구 방법
NICU에 입원 중인 OOO 아기를 대상으로 RDS에 대해 연구하였다. 틈틈이 간호 EMR과 Kardex를 보고, 간호사 선생님께 질문하거나 대상자 관찰, 아이왿� 연결된 모니터를 수시로 들여다보았다. 또 청진기로 심음도 들어보고 호흡음을 세보는 등의 행위를 하였다.

Ⅱ. 본론
A. 문헌고찰
1. 정의
재태기간 36주 미만의 미숙아는 호흡곤란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미숙아는 폐의 폐포확장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계면활성제가 생성되지 않거나 계면활성제 분비의 부족에 의해 가스 교환의 역할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무기폐증) 호흡 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최근 분만 전에 스테로이드를 산모에게 투약하여 RDS의 빈도를 낮추고 기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다.

2. 발생빈도왿� 원인
미숙아의 재태연령이 어릴수록 호흡곤란 증후군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면 재태기간 28주 이하의 미숙아는 호흡곤란 증후군 발생률이 60~80%인 반면 32주~36주에 태어난 미숙아는 15~30%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3. 병태생리
호흡곤란 증후군을 가진 미숙아는 폐의 순응도가 낮게 나타나 일반적으로 기계적 환기왿� 산소공급이 필요하다. 호흡곤란 증후군은 폐 구조에 손상을 가져오며, 간질부종과 상피조직의 파괴를 초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