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case study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황달(고빌리루빈혈증)은 NICU에서 실습했던 당시 그곳의 대부분의 신생아들이 phototherapy를 받고 있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고, 일반 정상 신생아에게도 흔히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황달(고빌리루빈혈증)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앞으로 남은 신생아 실습과 나중에 병원에 취업했을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좋겠다고 생각했다.

Ⅱ. 본론
1.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신생아 황달]
(1) 정의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은 생후 1주 이내에 만삭아의 약 60%, 미숙아의 약 80%에서 관찰되는 흔한 질환으로 혈청 내 간접 빌리루빈이 피부에 침착하여 나타나는 고빌리루빈혈증(hyperbilirubinemia)의 증상이다. 피부왿� 공막의 색이 노란색으로 변하며, 머리에서 꼬리뼈 순으로 발생하고 그 반대 순으로 사라진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간에서 장으로 내려왿� 대변으로 배설되고 노란색(황갈색)을 띤다. 황달은 대부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빌리루빈 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주는 핵 황달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미숙아는 혈액-뇌 장벽(BBB, blood-brain barrier)이 미숙해 비교적 낮은 빌리루빈 수치에도 핵 황달이 올 수 있으므로 가능한 일찍 광선 요법(phototherapy)을 시작하여 빌리루빈치의 상승을 억제하도록 해야 한다.

<중 략>

3. 대상자 간호문제
번호/ 간호문제
1 입원일 시행한 검사 상, T.bilirubin 10.39, direct bilirubin 0.55로 측정됨.
2 입원일 몸무게 2190gm으로 측정됨.
3 분유를 잘 먹지 못한다. poor oral intake
4 2월 18일, x-ray상 pneumomediastinum 소견보임.
5 neuro sono 상 r/o Rt.GMH(germinal matrix hemorrhage) 소견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