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가 몸담고 있는 집단이나 조직 내에서 바람직한 리덏십의 유형을 찾고 구체적인 사례2

Ⅰ. 서론

오늘날 기업, 조직의 승패는 리덏십이 함양하고 있는 도전과 포부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에서도 연일 보도되어 강조되는 기업의 리덏십이란 과연 기업 조직에 있어서 가장 아쉽고도 가장 요구되는 역량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다. 가장 많이 알려지고 있는 리덏십의 경우 오늘날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가지고 있는 리덏십이 될 정도로 뛰어난 조직의 뛰어난 리덏십은 오늘날 다른 기업들에게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즉 뛰어난 조직과 기업에는 반드시 타고난 리덏십이 추구되고 있었기에, 효과적인 리덏십을 발휘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말이 된다. 리덏십을 통해서 다양한 유형과 이론이 전개된다. 하지만 리덏십 유형은 더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 즉 조직 내에서 각각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 역량, 방향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리덏십 유형은 조직의 입맛에 따라서 가장 잘 변화되는 스킬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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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의 조직 내에서 필요한 리덏십과 유형

1) 사례
나의 조직의 리더의 경우 리덏십이 아니라 일종의 권위의식에 찌든 대장놀음에 속하는 리덏십이 남발하고 있었다.
조직의 리더의 경우 함께 역량을 추구하고, 비전과 목표를 추구하여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한 후에 팀원들의 의견을 조합하여 올바른 길을 이끌 수 있어야 하는데, 소통을 응하지 않으려 하는 나의 리더는 현재 결단력과 민주적인 소통능력이 부족하다. 그로 인해 2~3명 정도의 인원이 3달에 한 번 씩은 퇴사를 반복하는 편이다. 부서 인원의 경우 30명이 넘는데, 3개월을 기준으로 평균적인 퇴사자 인원이 2~3명이라면 이미 조직의 리더가 일종의 권위의식과 잣대를 내세워 자신의 부하직원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란 걸 반증할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체감하고 있는 편이다. 지시에 대한 세부적인 상황, 가이드라인이 없어 그저 “프로젝트 잘 부탁합니다”라는 말만 던져 놓는 리더의 지시에 나는 그저 기계적인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