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동 케이스스터디, 소화기내과 케이스스터디, 소화성궤양 케이스스터디, 소화성궤양 간호과정, 소화성궤양 사례, 궤양에 의한 천공과 관련된 통증, 유문폐색과 관련된 체액 불균형의 위험, 급성질환과 관련된 불안

Ⅰ 문헌고찰
소화성궤양 중 십이지징 궤양이 위궤양보다 흔하다. 만성궤양은 위장의 유문부 근처 수만부에서 흔히 발생한다.
소화성궤양은 2년 내에 대상자의 3분의 1이 재발한다. 홍차, 커피, 녹차, 술, 궤양을 유발하는 항염증성 약물 등을 피하고, 금연하면 재발가능성을 감소한다.

1. 원인
1) Helicobacter pylori 감염
Helicobacter pylori는 인류에게 가장 흔한 병원균 중 하나로 위에서 서식한다. Helicobacter pylori는 만성위염과 소화성궤양을 유발한다. 위축성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 대상자의 거의 100%에서 Helicobacter pylori가 발견된다.

<중 략>

입원동기 :
상환 기저질환 없는 분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음주 일주일에 3번, 1병 이상, 커피 하루 3잔 이상, 매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셨다고 하심. 매운 음식을 섭취하면 속이 쓰리고 설사를 하였으나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지속적으로 섭취하였다고 함.
입원 한달 전 등에서 둔하고 갉아내는 듯한 통증과 속이 뜨거운 느낌으로 동네 내과 방문하였으나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진단받아 약 복용하였다고 하심.
입원 당일 오심과 함께 구토증상, 상복부의 통증이 심하여 응급실 방문하였고, 위내시경을 통해 소화성궤양 진단받아 치료위해 본원 소화기내과 입원함.
10/3 입원 2일 째 천공증상(상복부의 갑작스럽고 심한 통증, 나무판자처럼 단단한 복부, 장음소실)으로 인해 10/4 천공수술 진행함. 갑작스러운 수술로 인해 현재 불안을 많이 느끼는 상태로 통증, 불안에 대한 간호중재 시행중임.

(2) 주호소, 현병력
주호소 :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왜 갑자기 아픈거에요? 설명 좀 해주세요.”
“소변줄 빼면 안 되나요? 너무 불편해요.”
“속이 너무 안 좋아요. 아까 토했어요.”
“그냥 궤양으로 입원했는데 천공수술까지 받았어요.”
“또 어떤 응급상황이 발생할지 너무 무서워요.”

현병력 : 소화성궤양(Peptic ul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