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간호학 류마티스 관절염 케이스 간호과정 레포트

Ⅰ. 문헌고찰
1. 정의
류마티스성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은 활막관절 내의 결합조직에 염증성 변화를 가져오는 만성, 전신적인 자가면역 질환으로 가장 흔한 관절염의 형태이다. 류마티스는 관절이나 근육등 운동기의 다발성 동통과 운동장애를 나타내는 원인불명의 전신성 만성의 염증성 질환군의 총칭으로 그리스어인 ‘rheuma’는 흐름이라는 의미로 뇌에서 나쁜 액이 신체 각부로 흘러들어가서 통증을 일으킨다는 의미인데 그 주된 부위는 관절이며 일반적으로는 만성류마티스성 관절염을 말한다. 발생 빈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높으며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되지만 나이가 들면서 발생율이 증가하고 특히 40~60대의 발생 빈도가 높다.

2. 병태생리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활막의 염증과정으로 시작되고, 관절낭의 부종은 염증반응을 지속시키는 림프구, 대식세포, 중성구의 침범으로 야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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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간호과정
1. 시나리오
45세 남성 이○○님은 2017년 5월에 RA 진단받아 PO f/u 하던 중 5일 전부터 심한 Rt. knee pain, swelling, febrile sensation, Lt. wrist pain 및 Lt. shoulder pain 호소하여 2018년 5월 10일 ER 통해 내원하였다. V/S : BP 120/80mmHg, T 36.8℃, P 84회/분, R 18회/분, SpO2 98%로 측정되었다.
대상자는 “오른쪽 무릎이랑 왼쪽 어깨 손목이 움직일 때 마다 너무 아파요. 진통제 좀 주시면 안 되나요? 다리가 똑바로 잘 돌아가고 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걷긴 걷지만 불안할 때가 많고 똑바로 들고 굽히지를 못하겠어요. 운동도 계속해야 된다고 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듣네요.” 라고 호소하였다. 대상자는 아침에 일어나 1시간 정도 관절이 뻣뻣하고 활동이 힘들다며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통증을 호소할 때 마다 얼굴을 찡그리며 통증부위를 붙잡았고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관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