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 관련 의료기사 읽고 비평, 평가

1. 기사 분류
제 7장 건강증진사업 운영
제 1절 보건교육의 이해
4. 보건교육의 내용

2. 비평
위 기사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청소년 절반이상이 잘 모른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1월 전국 중·고생 400명을 상대로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보험제도를 ‘모른다’는 응답이 47.5%가 나왔다고 제시한다. 하지만 400명은 표본집단으로 삼기에는 너무 적은 수라고 생각한다. 표본집단이 작을 수록 오차의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더 많은 수로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3. 평가
1) 기사 적절성
기사에 나왿�있듯이 청소년 대부분은 건강보험 보험가입자이다. 또한 우리 생활에서 건강보험은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수혜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 기사는 그러한 우리의 태도를 돌아보게 만들며 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를 보고 나 또한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검색해보았고 반성하게 되어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를 준다면 긍정적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2) 문제점
대부분 건강보험 보험가입자인 청소년이 건강보험제도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건강보험제도를 모르는 경우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여 문제이다. 사실 기사에서는 청소년이 모른다고 나왿�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인도 모르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라거나 사회적 움직임에 따라 보건의료 제도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3) 해결책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제도 수용성 제고를 위해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향후 중·고등교과서에 건강보험제도 내용이 보다 심도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교원 단체나 검정교과서 출판사 등을 상대로 설득에 나설 방침이다고 하였다. 그 밖에 학껓에서 시행하는 보건교육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PPT나 동영상 자료를 이용하여 교육하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