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합실습 신경계 병동 사전학습

(1) Cerebral angiography(뇌혈관조영술) : 조영제를 뇌 순환계에 주사하여 두개 내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특수방사선 검사로 두개내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특수 방사선 검사로 두개 내 동맥류, 동정맥 기형 그리고 뇌혈관의 폐쇄성 질환, 두개내 종양, 두개수술시 수술 전 진단에 도움을 준다. 검사는 1~2시간 소요되며 조영제 주입 시 작열감을 느낄 수 있음을 알려준다. 간호사는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를 사정하고 검사 전 6~10시간 금식한다. 검사 후에는 대상자는 12~24시간 침대에서 안정을 취한다. 천자부위는 8시간 가량 부동으로 유지하여 혈관이 꼬이거나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천자부위에 색전이나 혈종이 생기면 말초 부위의 맥박이나 온도, 움직임, 그리고 피부 색깔이 변하게 되므로 이러한 증상들을 처음에는 15분마다 1시간, 30분마다 1시간, 그 후 매 4시간마다 관찰한다.
(2) MR(자기공명영상)I :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의 주요 구성 성분인 수소 이온과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신체 여러 부위의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MRI는 다른 검사에 비해 조기에 두 개내 조직의 비정상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CT보다 좋은점은, 다발성 경화증 같은 신경수초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 전달로의 문제나 뇌경색의 발생을 몇시간안에 빨리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포 내의 화학적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종양의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MRI검사 전에 대상자 몸의 모든 금속성 물체를 제거해야한다. 검사 기계 내부가 좁기 때문에 폐쇄공포증을 경험할 수도 있기에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이완요법을 알려준다.
(3) MRA(자기공명조영술) : 동맥류, 혈관기형, 혈관형태 등 뇌혈관의 이상을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다. 조영제를 쓰지 않는 방법으로는 인체 내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혈액의 자기공명 신호를 걸러내서 단면영상이나 3차원영상을 얻어내면 정상혈관은 잘 보이고 비정상혈관과 일반 조직은 잘 안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