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괿�찰내용
- 외�� 병동이었지만 대부분 PS가 많았고 OS, GS 순으로 과가 분포되어있었다. 한국 전력소 병원이기 때문에 유독 burn환자가 많았고 아침부터 처치실은 의사선생님, 인턴선생님, 레지던트선생님, PA선생님들이 동시에 세 명의 환자들에게 화상 드레싱을 하느라 굉장히 정신없었다. 처음 burn을 보는 것이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환자들은 고통스러워했고 어떤 환자는 드레싱 전에 demerol를 맞고 드레싱을 받았다. 환자 중에 c-line이 있는 환자도 있어서 flushing heparin(saline 100ml+heparin 1ml)도 볼 수 있었다.

수행내용
- 기본적인 V/S을 수행하였다. 환자마다 바이탈 처방이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해서 해야했다. manual로 bp를 재고 pulse를 직접 쟀다. fracture나 burn이 arm에 있으면 다리로 재야하는 분들도 있어서 주의 깊게 정확히 재는 것이 중요했다.

- DM이 있는 환자도 있고 입원을 해서 환자 본인이 DM이라고 진단 받은분들에게 BST는 굉장히 중요하다. FBS, 식후 2시간에 시간을 맞춰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BST의 정상 수치는 공복시 혈당 80~100, 식후 150까지를 최소 정상으로 본다.

학습내용
-한일병원은 굉장히 실습학생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이주 내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스케줄이 예정되어있었다. 오늘은 감염 교육을 들었다. 역시 감염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씻기다. 손씻기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규칙이다. 손씻기는 기본 40~60초 동안 행해져야 한다. 알코올 소독제로 손 씻기는 4~6분의 소독 지속시간이 있다.
➀처치 전,후 ➁아포 형성 병원체에 접촉한 후 ➂눈에 보이는 오염 시 ➃환자를 만지기 전, 후에 꼭 손씻기를 해야 한다.
이외에 공기 주의, 접촉 주의, 비말 감염 주의, 등 표준 지침도 공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