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괿�리학 실습 컨퍼런스때 사용한 CQI 보고서 입니다.

주제명 : 본관 00병동의 옥외주차장, 흡연실로 가는 문에 대한 불만사항 개선

주제선정 배경
- 본관 00병동의 엘리베이터 타는 장소에 옥외주차장과 흡연실로 연결되는 문이 있어 사용빈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문이 닫히게 되면 꺼져야 할 에어커튼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불필요하게 오작동 되는 에어커튼의 횟수가 많으며 그로인한 소음과 불편감으로 인해 환자, 병문안 내원객, 환자 보호자의 불만이 있는 상황이 있으며, 문이 쇠문이며 창문이 조그맣게 나 있는 형태의 문이라 환자들이 간호사실에 주차장으로 가는 문이 어디 있느냐 흡연실로 가는 문이 어디 있냐고 자주 물어봄. 하지만 응대왿� 안내만 할뿐 원인을 확인하여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았음.
- 안내 표��판이 있으나 장식품으로 전락함.

<현황파악>
문제 진술
- 옥외 주차장, 흡연실로 가는 문에 있는 도어 클로저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인식 센서가 부정확하게 작동하며 그로 인해 에어커튼이 오작동 하는 경우가 잦음.
(문이 닫히게 되면 센서가 반응하여 에어커튼을 켜지 않아야 정상인 상태)
- 문에 대한 안내 표��판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음.

환자 측면
① 엘리베이터가 있는 공간에 옥외주차장으로 향하는 문도 있으며 엘리베이터도 병원에 비해 회전율이 늦어 자주 오지 않는데 기다리는 동안 에어커튼 소음과 불필요한 바람을 맞게 되어 불편함.
② 문에 비해 창문이 작은 쇠문이라 안내 표��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흡연실이랑 연결되어 있는지 몰라서 앞에 있는 간호사실에 물어봐야 하는 불편감 생김

의료인측면
① 불필요하게 오작동 되는 에어커튼을 끄는 방법은 문을 제대로 닫아 센서를 꺼야 하는데 직원 한명이 직접 가서 문을 다시 열고 닫아야 에어커튼이 꺼지게 되며 불편감 야기
② 예민한 보호자나 방문객들은 원인 모를 소음에 민원 제기

병원 측면
① 오작동 되는 에어커튼으로 인해 소음 불만 사항과 오작동과 관련된 전기세 낭비
② 환자에게 제공되어야 할 적절한 치료환경의 조성실패로 인한 지역주민의 평가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