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탿�일과 패션소재

■ 최근의 패션은 “소재의 패션시대”라고 표현
· 1940년대 미국 발목길이 면양말인 바비삭스(bobby socks) 유행
· 합성섬유인 나일론이 생산되면서 실크스타킹을 대신하게 됨
→ 나일론의 내구성과 탄력성, 가벼움, 손쉬운 세탁 등의 장점은 패션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줌
→ 새로운 모드로 발전됨

● 패션소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패션은 새로운 모드로 변천, 새로운 소재의 출현을 요구하며, 새롭고 다양한 소재를 의복에 적용한 많은 디자이너가 탄생됨

● 여러 디자이너들은 어떤 소재들을 사용했을까?
■ 샤넬
- 저지나 트위드소재를 사용 특유의 샤넬 디자인을 만듦
- 금색 체인줄과 마름모꼴로 퀼팅한 가죽표면을 핸드백에 활용

■ 엘자 스키아파렐리
- 저지나 트위드소재를 사용 특유의 샤넬 디자인을 만듦지퍼를 최초로 의복 디자인에 활용
- 해골스웨터, 서랍모양의 포켓, 하이힐을 거꾸로 쓴 모자, 특이한 단추, 신문을 오린 듯한 프린트 등

■ 마들렌 비요네
- 소재를 사선방향으로 사용, 바이어스 컷을 발명함
- 옷의 트임이 없이도 뒤집어 씌워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듦

■ 크리스티앙 디오르
- 둥그스름한 어깨, 가는 허리, 풍성한 스커트로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을 받음
- 화려한 자수 외에 벨벳으로 단순한 디자인과 인체를 잘 드러내는 드레스
■ 발렌시아가
- 인체에 밀착되기보다는 완만한 곡선으로 나타나는 실루엣을 선호함
- 조형적인 실루엣을 나타냄

■ 지방시
- 입체적인 조형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재를 사용
- 부풀린 소매의 블라우스를 스커트왿� 매치
- 더블페이스소재를 사용하여 심지나 안감을 넣지 않은 코트나 앙상블을 제작함

■ 이브 생 로랑
- 데뷰 컬렉션에서 삼각형의 윗쪽을 잘라 놓은 모양을 한 트라페즈(trapeze) 라인을 발표함
- 몬드리안과 앤디워홀, 피카소를 테마로 작품을 디자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