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은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과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서술

일반적으로 사람들 다수가 호감을 느끼고, 인기가 많은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대부분 긍정의 에너지를 가진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보다는 긍정의 에너지를 가지고 잘 웃고, 유쾌하며, 활발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일종의 동경심 같은 것을 같기도 한다. 자신만 알고 있는 열등감이라든지, 아니면 자신도 스스로 알아차릴 수 없는 무의식의 문제들로 인해 우울감이나 패배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더욱 그런 사람들을 동경하게 된다. 자신이 보기에 긍정의 에너지만 내뿜는 그 사람은 열등감이나 패배 의식은 없어 보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부러움을 갖고 그를 동경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세상에 열등감과 무의식의 상처가 하나라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말이다. 단지 그의 깊이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그것을 어떤 식으로 극복하느냐에 따라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갖게 될 수도, 반대로 부정의 에너지를 많이 갖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긍정의 에너지를 많이 가진 사람을 보고 정신이 건강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이며, 나라는 사람의 정신 건강은 과연 어떤 상태였고, 현재의 상태는 어떠할까? 본 과제를 통해 그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내용은 본론과 같다.

1) 정신건강의 개념
나의 정신건강에 대해 고찰해 보기에 앞서, 정신건강의 개념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정신건강이라는 것은 인간의 정신적인 면에서의 건강을 말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인간의 정신건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인간의 정신적인 장애에 대한 극복뿐만 아니라 잠재된 능력을 실현하고 그를 공동체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과정’이 그것이다. 한편, 정신건강은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인권 중 하나이다. 따라서 그것을 최대한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정신보건법’이 제정되어 있는 것이다. 정신보건법에서는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인권을 상대적으로 더 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