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장애인 관련 뉴스를 스크랩하여 보고, 그 사례에 맞는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접근 모델

Ⅰ. 뉴스 스크랩

[이슬기 기자. 시각장애인 작품·IT기술 콜라보 '다감전시회' 개최. 에이블 뉴스. 2018.1.15.]

세종대학껓 세종KB창의나눔봉사단 ‘세종지팡이’팀과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가 오는 20일 부천시 도당어울마당 4층 도당전시살롱에서 시각장애인 작품에 IT기술을 접목한 콜라보레이션 전시회 ‘다감전시회’를 연다.

‘다감전시회’는 ‘다(多)감(感)’, 즉 다양한 감각을 동원해 만든 시각장애인분들의 예술 작품을 보고, ‘다정다감’ 그들의 따스한 정과 섬세한 감정을 느껴보자는 의미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 소속 시각장애인 12명이 총 4번에 걸친 미술수업에 참여하며 창작한 작품들(천연비누, 자화상, 컵받침, 지점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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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장애인 복지 서비스 모델의 적용 및 개인 의견

장애인들은 특히 신체적, 정신적 결함으로 인하여 가정생활에나 사회생활에 곤란이 야기되거나 사회에서 소외되기 쉽다. 따라서 이들이 온전히 사회에 참여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통합될 수 있도록 국가 및 민간 사회 복지 실천을 통해 조직적인 노력과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장애인의 권리왿� 행복을 증진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구체적 장애인 복지 서비스 모델은 다양한 양상을 띤다. 더욱이 다양한 장애인 복지 시설의 형태가 존재하며 기능과 유형, 수행하는 서비스가 변화하는 만큼 서비스 실천 모델이나 관점 또한 변화되어야만 할 것이다. 최근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 모델은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하며 장애인 스스로의 자조 능력을 강화하고 참여왿� 권익을 옹호하며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자원과 통합하여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잔존 기능 극대화에 치중한 개별 복지 서비스 모델이 위주가 되었다면 최근에는 환경과의 상호 작용을 중시하는 사회적 모델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장애인은 더 이상 수동적인 관리 및 보호의 대상이 아닌 자립과 자조의 주체로서 기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