댿�퇴골두무혈성괴사증 케이스 (간호진단 5개,간호과정5개)

1. 원인과 역학
대퇴골두 무혈성는 원인뿐만 아니라 발생 과정에 대해서도 정확히 밝혀져 있지 못한 상태로, 다만 여러 가지 원인 위험인자가 알려져 있다.
원인적 위험인자로는 과도한 음주, 피질 (스테로이드)의 사용, 질환, 전신성 성 낭창(루프스) 등과 같은 결체조직병, 신장이나 과 같은 을 받은 경우, 잠수병, 방사선 조사, 후천적 결핍증(AIDS), 우리나라에서는 없거나 매우 드문 겸상 증이나 고셔(Gaucher)병 등이 있다. 그러나 아무런 원인적 위험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경우(특발성 무혈성 괴사)도 자주 있다. 외상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퇴 경부 이나 탈구에 자주 합병된다. 이 두 가지 외상에서는 대퇴골두로 혈액를 공급하는 이 손상되기 때문이며, 단순 등과 같은 기타의 외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원인뿐 아니라 발병 현상도 아직 밝혀 지지 못해서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을 뿐이다.

2. 병태생리
대퇴골두는 허벅지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으로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으며 골반골과 맞물려고 관절을 이루고 있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대퇴골두로 들어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이 혈류에 의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뼈 조직이 괴사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게 되므로 이를 무혈성 괴사라고 부른다. 대퇴골두의 경우 괴사가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괴사된 대퇴골두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괴사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고관절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3. 임상 증상과 진단적 검사
◉��상
대퇴골 두에 공급이 차단되어 가 일어나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
• 통증 : 주된 증상인 고관절부위 통증은 처음 느끼는 증상으로 괴사가 발생한 후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여 괴사부에 함몰이 발생하면서 시작
- 서혜부(사타구니) 쪽의 통증
- 갑자기 심해짐
- 보행시 발을 디딜 때 통증이 심해져서 절뚝거림
- 앉거나 누워 있을 때는 훨씬 편함
- 움직 일 때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