댿�한간호협회 활동과 역사

①1920년대~1950년대
조선인 간호사들을 1923넌 4월에 서양인 간호사왿� 함께 ‘조선간호부회’를 결성하여 5월에 창립하였다. 1923년까지 회장은 평양 기독병원의 버츠이었고 이 개편 총회에서 회장에 서서평, 서기에 한신광이 선출되었다. 이 후에는 회장과 서기를 한국인으로 1명씩 뽑았다. 1925년 03월에 ‘조선간호부 회보’를 창간하였다. 1929년 07월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에 최초로 대표로 이효경, 이금전, 쉐핑이 참석하였다. 이것이 한국 간호사 자격으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한 것이었다. 그러나 ICN의 일국일회건의 원칙은 주권을 빼앗긴 우리나라의 대표들을 당황하게 하였고 우리 전회원을 실망하게 하였다. 1945년에 경상남도지부 창립 하였고 다음 해인 1946년 04월에 경상북두지부왿� 서울 특별시지부도 창립하였다. 그리고 그해 09월에 ‘조선간호부회’라는 명칭을 ‘조선간호협회’로 변경하였다. 이어 12월 11일에 경기도지부를 1947년에 전라북도지부를 1948년 04월 05일에 강원도지부를 창립하였다. 1948년 08월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따라서 ‘댿�한간호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간호장교단을 창립하였다.

②1949년, 국제간호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ICN) 가입
국제간호협의회는 1899년 창설된 국제적 간호사 단체로 각 회원협회가 자국의 간호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조언, 원조 등을 하고 있으며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정치, 사상, 종교를 초월한 순수한 전문단체로 한 주권국에서 한 회원국만을 인정하며 그 나라의 간호교육 기준과 간호업무의 수준 및 직업윤리의 상황을 회원국 자격심사의 골자로 삼는다. ICN의 기능은 한 국가단위로 할 성격이 못되거나 또한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함께하며 회원국의 큰 문제를 연구, 협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