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모성병동case/제왕절개켿�이스/유방울혈/급성통��/붿�적졻한모유수유/정상산모사례연구/간호진단2개/간호과정2개/문헌고찰/진단평가/모성간호/여성건강간호

①제왕절개의 산후관리
산후 첫 2~3일은 산모의 수술 부위 통증과 복부팽만으로 인한 통증이 주된 간호 문제이다. 수술 시 경막외마취를 했을 때, 수술 후 1일 정도 통증 경감을 위해 경막관을 통해 진통제를 투여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진통제를 3~4시간 마다 투여하거나 PCA가 처방되기도 한다. 가타 통증 경감을 위해 자세 변경, 수술 부위 베개로 지지하기, 이완요법을 지도한다.
조기이상과 흔들의자에서의 몸움직임이 가스 통증을 완화시키고, 가스 생성 음시과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는 것이 가스 통증을 퇴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복부 드레싱도 주기적으로 사정하여 절개 부위에 염증과 부종이 없는지 확인한다. 수술 후 복부상처의 oozing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로 압박한다. 정맥내 수액은 금식기간 중 24~48시간 동안 계속해야 하며, 수분 균형 유지를 위해 정확한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한다. 수술분만 후 생리적 문제로 피로, 활동 제한, 절개 부위 통증 문제가 있다.

②유즙 분비의 기전
⑴유선 발달
유선의 발달은 사춘기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유관이 발달하고 프로게스테론에 의하여 유선 소엽이 발달하면서 이루어진다. 임신이 되면 여성의 유방의 뇌하수체로부터 지배받는 프로락틴과 성장호르몬에 의하여 더욱 발달되는데 이 과정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과 감상샘자극호르몬(TSH)도 관련된다. 이러한 현상의 유선발달의 시작이 된다. 에스트로겐은 주로 유관을 생성하는 상피세포를 발달시키고 프로게스테론을 유선을 발달시킨다. 세분화된 유선소엽은 프로락틴에 의해 완성되고, 또한 성장호르몬과 인슐인이 유선 증식에 관여하며 이때에 유선소엽은 코티코스테로이드호르몬에 의하여 더욱 잘 형성된다.
⑵유즙 생성
유즙 생성은 임신 제3기에 시작되어 분만 후 2~3일까지 진행되면서 실질적으로 유즙이 분비되는 과정을 말한다. 유즙 생성은 두 단계를 거치는데, 유즙 생성 1단계는 임신 후기에 시작되며 초유가 나올 수 있다. 이 시기에는 프로게스테론이 대부분의 유즙 생성을 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