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방법론 ) 평생교육 참여 동기왿� 참여 장애요인

서론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이란, “개인의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수직적 개념)과 학껓 및 사회 전체 교육(수평적 개념)의 통합”을 지칭한다. 평생교육은 수직과 수평적 차원의 생을 통합하는 교육이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태어났다면 죽을 때까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제다. 좀 더 좁은 의미의 평생교육, 즉 평생학습(life-long learning)이란, 성인이 남은 여생동안 형식적이든 비형식적이든 교육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하고, 직업적 기술이나 개인적 성장을 꾸준히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학껓 정규 과정 이후 성인이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론
1) 평생교육의 참여동기
우선 평생교육의 목적은 ‘사회적응’과 ‘사회변혁’ 두 가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사회적응을 위한 평생교육은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고 기술혁신에 따른 직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새로운 정보를 보급받아야 되었고, 나아가 정보를 활용하는 기술도 필요해졌다. 이러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산업구조 역시나 제1차 산업구조는 쇠퇴하고 산업정보화왿� 지식집야고하가 계속하여 일어나면서 제3차 산업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제4차 산업에 대한 논의도 지속되고 있으므로 산업구조에 대응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다. 그래서 연공서열의 개념으로 지탱되어오던 평생직업이 없어져서 이제는 능력이 없으면 직업을 갖기 힘들고, 직업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평생 그 직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외에 다른 지식들도 배워야만 한다. 또한 대부분은 다른 직업을 꼭 생각하고 준비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사회변혁을 위한 평생교육의 참여동기로는 기회평등의 시대임이 큰 역할을 한다. 이제는 능력에 따라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능력 앞의 평등이 이루어진 시대가 되었고, 기회의 접근 방법에 있어서는 과거의 귀속적 요인(선천요인)에서 성취적 요인(후천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