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원하는 스포츠 종�� 한 가지를 골라서 본인이 선수 트레이너가 되었다고 가정하고 6개월 있을 시합을 위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계획(아이스하키를 대상으로)

운동선수들은 경기력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기력 향상은 다양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서 달성되어 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들은 보다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 실행하여서 개별 선수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개발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 더 나은 기록을 위해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있는데,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발 시 기존과는 다르게 생리학, 역학, 심리학 등을 응용하여 스포츠를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분석, 적용하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양상은 인간의 신체 기능과 심리적인 측면을 고려한 트레이닝 방법을 개발함으로써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체력의 요소는 근력, 근파워, 근지구력, 민첩성, 유연성, 무산소 능력, 유산소 능력 등으로 구분되는데, 모든 신체 활동은 근수축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근력, 근파워, 근지구력 등의 근기능은 운동선수들의 경기력에 필수적이다. 운동선수의 경기능력은 체력, 경기기술, 지적능력 등에 의해 결정되며 이 중에서 근력은 운동능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이스하키왿� 같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스포츠의 경우에는 근력 등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60분간의 시합 동안 15~20분 정도 경기에 참여하게 되는데, 교체 시 30초에서 80초간 경기를 하고 각각의 교체 간에는 4~5분간의 회복 시간을 가지게 된다. 아이스하키는 움직임이 리드미컬하면서도 신체적 접촉이 많은 격렬한 스포츠이므로 스피드왿� 다양한 기술 및 작전 등이 요구되고 이는 협동심, 판단력, 민첩성, 근지구력, 전신지구력 등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운동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