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uenza B case study, 문헌고찰, 검사, 약물,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3개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진단명 : Influenza B
influenza virus 감염은 3가지 휴형의 항원을 가지고 있는 orthomyxovirus가 원인균으로 항원형에 따라 A, B, C형이 있다. A, B형은 감염성 질병을 일으킨다. 시간이 흐르며 5~10년 주기로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며 이를 항원성 이동이라 한다. 하부 유형의 작은 변화는 매년 발생하는데 이것은 항원성 변동이라 한다. 항원성 변동은 이전에 면역이 되었거나 감염되었던 유형의 바이러스에 대한 개인의 감수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바이러스의 유전학적 구조를 변경시킨다. 그래서 이전에 예방접종이 되었거나 이미 앓은 적이 있는 인체에 대해서도 감염을 일으킨다.

원인 또는 유발요인 :
직접 접촉, 오염된 물질, 비인두 분비물에 의한 공기 비말감염으로 전파, 균주에 접촉이 없었던 어린아동에서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인다. 학력이 아동의 감염이 지역사회내의 주된 감염원으로 생각되며,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1~4일간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 후 24시간 동안이 전염성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주 증상 및 주요 검사 소견 :
유행성 감기는 증상이 없는 경우에서 심한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목, 코의 점막 건조, 마른 기침과 목소리가 쉬는 경향, 갑작스런 발열, 오한, 홍조 띤 얼굴, 근육통, 감각 과민을 동반한다. 영아에서는 성문하크룹이 흔히 나타난다. 증상은 4~5일간 계속되며 기침은 열이 떨어진 후에도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감기는 대개 초기에 열이 없고,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는 반면에 인플루엔자는 초기에 열이 있고, 콧물과 기침 등의 증상이 뒤에 나타난다.

진단방법 :
바이러스는 발병초기에 호흡기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배양(인후에서 체액을 채취하거나 가래에서 채취한 검체를 이용)하여 A형, B형 인플루엔자를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