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리포트, 나만의 테마가 있는 세계여행 계획서, 네덜란드왿� 벨기에 건축의 미를 찾아서

1. 여행 동기왿� 그 목적
: 사람이 거주왿�는 다른 이유로 인위적이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서, 건축의 역사는 발달했다. 즉, 물리왿� 공학적 지식, 기술의 발전과 재료의 적합한 이용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건축의 가치를 충족시키게 된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건축 사업에 종사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종종 이런 식으로 건축에 대한 중요성을 역설하셨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이사를 자주 다녔기 때문에 그때마다 사람들이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기 때문에 그 쪽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집은 몇 년마다 한 번씩은 방방마다 벽지 도배를 새로 하기도 하고, 가구를 새롭게 재배치하는데 나도 내 방의 인테리어는 내손으로 직접 하기도 한다. 매번 깔끔하게 하얀 벽지로 꾸미고 포인트 벽지만 이곳저곳에 붙이는 식상한 패턴은 이제 지겹다. 그렇기에 만약에 유��여행을 떠난다면 우리나라왿�는 사뭇 다른 서양만의 유려한 건축양식, 내부 인테리어들을 보고 배워서 나중에 우리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게 될 때 이를 바탕으로 좀 더 특색 있는 집안 분위기를 구현해보고 싶다. 특히 하늘을 꿰뚫을 듯 치솟은 뾰족한 첨탑이 매력인 고딕 양식, 둥그런 돔이 돋보이는 르네상스 양식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건축물을 직접 내 눈으로 보면서 우리 집에 적용할 수 있을지 구상 해보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한다. 처음에는 영국이나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물을 탐방하는 계획을 세우려고 했으나, 이미 인터넷이나 TV에서 방영하는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쪽의 건축물에 대해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그다지 별로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저곳 찾아보던 중 서유��의 작은 나라에도 나름대로 특이한 건축물도 많고, 아직도 중세처럼 고풍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마을도 많이 있다고 한다. 특히 벨기에왿� 네덜란드의 마을의 풍경은 이곳저곳이 모두 관광지라고 할 정도라고 하니 이 두 나라를 탐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