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 소감문, 독후감, - 건강, 환경, 영양 측면 REPORT A+

1. 건강과 영양 -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레포트를 쓰기 위해 어떤 책으로 결정할지 고민하던 중, 학껓 도서관에 방문하였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쓰고 싶었지만 다른 학생이 대출 중이었기 때문에, 건강과 영양에 관련된 책이 모여있는 곳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이 책 ‘내 몸 내가 고치는 기적의 밥상’을 과제의 도서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은 2008년에 발행된 책으로 세계적인 영��학 전문가이자 의사로서 1년에 5천 명 이상의 환자들을 만나고 상담하는 조엘 펄먼 박사가 직접 체험하고 처방해온 평생 건강의 처방전과 다이어트 방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펄먼 박사는 왜 채소가 우리 몸에 필요한지,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그 성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지방, 탄수화물, 동물성 단백질이 왜 우리 몸에 해로운지,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병의 원인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또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든 식품에 대해 정확히 평가를 내려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상의 건강에 이르는 영양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의 목차를 보고 내가 몰랐던 사실인 부분을 찾아 모두 중점적으로 읽어보았다. (P.101, P.110)

2. 건강과 환경 -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이 책 역시 위의 책과 마찬가지로 학껓 도서관인 민석도서관에 가서 건강과 환경에 관련된 책을 찾다가 과제의 도서로 선정하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은 2004년에 나온 책이라 오래 되었다고 생각해서 다른 책으로 고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제목이 눈에 띄고 흥미로울 것 같아서 이 책으로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사회역학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로 건강불평등과 건강 상태를 결정하는 사회적 요인들을 연구하고 있는 리처드 G. 월킨슨 박사가 쓴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선진국 중 가장 건강한 사회가 가장 부자인 나라가 아니라 부자왿� 빈자의 소득격차가 가장 적은 나라라고 말하며, 불평등과 사회적 빈곤이 사망률 증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