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ITP Case study(간호진단5개+구체적인 간호과정5개 A+)

Ⅰ연구의 필요성
척추성 근위축증:SMA은 소아 열성유전 질환 중 흔한 질병이지만 이 병에 대한 적합한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다. 그러므로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의 연구가 필요하다. 회복하지 못하더라도 현재 상태에서 환자가 가진 기능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간호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루어져야한다.
출혈은 임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나 지혈이 되지 안고 출혈이 계속될 경우에는 사망할 수 잇는 가장 위험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따. 성장발육중인 소아의 경우 출혈에 대한 처치 및 예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증:ITP는 점막이나 피부에서의 혈액삼출 현상을 보인다. 출혈이 뇌 부위에서 발생된다면 치명적인 상태를 유발하며 그 외 위장이나 비뇨기로부터의 심한 출혈, 폐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횡격막 출혈등을 간호사정을 통해 초기에 확인할 수 있다.

Ⅱ질병에 대한 기술
ⅰ병태생리
1) 척추성 근위축증 :SMA
척수성 근육위축(Spinal muscular atrophy: SMA)은 척수왿� 하부 뇌간의 운동신경세포가 진행성으로 퇴행하여 나타나는 유전성 운동신경질환이다. 상염색체 열성유전으로 5q13 염색체의 유전자 결함에 의해 척수 전각 세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며, 98%의 환자에서 유전자 결손이 발견된다. 운동신경 손상으로 팔다리의 근육이 점차적으로 위축되며 근력 저하가 나타난다. 척수성 근육위축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따라 I형 (유아형), II형(중간형), III형(소아형)으로 구분하며, 드물게 성인에서 유전 없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신생아 6,000~10,000명당 한 명의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 정되며, 소아의 열성 유전 질환 중에 두 번째로 흔한 질병이다. 남녀 동일 한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발병 연령에 따라 병의 진행경과가 다르며 이 병에 특이적인 치료방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