붿�채비율과 매컼채권회전율 레포트

우리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를 할 때, 기업의 재무제표를 가지고 경영분석을 하게 되는데, 경영분석 시에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 중 대표적으로 분석하는 영역이 안정성과 활동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안정성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해서 기업의 재무구조가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알아보는 영역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자산항목을 구성하기 위한 자본조갈의 구조에 관한 영역인 것이다. 즉 기업의 소요자금 조달측면에서 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의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하는 영역인 것이다. 또한 활동성의 경우에는 기업이 가진 자원을 가지고 얼마나 효율성을 활용이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영역인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영역 중에서 안정성을 대표하는 비율은 붿�채비율이며, 활동성을 대표하는 비율이 매컼채권회전율인 것이다. 붿�채비율은 기업의 자본구조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율로서 총자본을 구성하고 있는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비율로서 일반적으로 낮을수록 양호한 것이다. 매컼채권회전율은 매출액을 매출채권으로 나눈 비율로서 매출채권이 현금으로 전환되는 속도를 측정하는 비율인 것이다. 즉 일정기간 동안의 매출채권의 현금화속도를 나타내는 비율인 것이다. 붿�채비율과 매컼채권회전율의 산출식은 아래왿� 같다.

붿�채비율=타인자본(부채총계)/자기자본(자본총계)*100
매컼채권회전율=매출액/연평균매출채권((전기 말 매출채권+당기 말 매출채권)/2))

이렇게 붿�채비율과 매컼채권회전율은 안정성과 활동성을 대표하는 지표로서 이 두 가지 지표를 통해서 기업의 재무구조에 대한 안정성을 파악을 할 수 있고, 매컼채권회전율은 매출채권에 대한 현금 흐름 전환 속도를 나타내기 때문에 기업의 현금 유동성에 대해서 고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재무지표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본 레포트에서는 동종업계의 두 기업을 선정하여 `16년~`18년 3개년간 붿�채비율과 매컼채권회전율에 대해서 분석을 함으로써 이 두 가지 지표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