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열과 구개열 CASESTUDY 간호진단 3개(A+받은자료!!)

Ⅰ. 서론
구순열과 구개열의 발생빈도는 출생 700~1,000명당 1명이고, 단독 구개열인 경우는 2,000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난다. 구순열은 남아에게서 흔하며 구개열은 여아에서 더 흔하다. 아시아인과 미국인에게서 발병률이 높고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는 발생빈도가 낮다. 구순열과 구개열의 선천적 기형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모두 포함하는 다요인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유전적 양식, 가계력, 모성의 흡연과 같은 환경적 요인들이 구강 구개 결함들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들로 밝혀지고 있다. 구순과 구개열이 함께 동반된 아동은 다른 관련 기형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다. 이어서 본론에서는 구순열과 구개열에 대한 문헌고찰 및 사례에 근거한 간호과정 적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한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구순열과 구개열은 배아기 발달동안 발생하는 안면기형으로 두부왿� 경부의 선천성 기형이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함께 나타는 경우가 흔하고 구순열은 상악골과 중간 코돌기(median nasal process)의 융합부전으로 발생하고 구개열은 두 판이 융합하는데 실패하여 구개 중앙이 갈라진 것이다. 또한 구순열은 작은 절흔에서 코의 저부까지 분리된 완전 구개열까지 매우 다양하고, 일측성 혹은 양측성으로 발생하며 구개열은 치아의 변형도 동반된다.
구개열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심선에서 발생하며, 연구개왿� 경구개를 포함시킬 수 있다. 구순열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심선을 포함해서 한쪽 혹은 양쪽의 연구개까지 연장될 수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의 80% 이상이 남아이며, 여아의 경우는 2차 구개의 단독 파열이 더 흔하다. 일측 파열은 양측 파열보다 9배나 더 흔하고 왼쪽이 2배 더 흔하다. 양측성 단독 구순열은 흔하지 않다. 양측성 구순열이 있는 아동의 약 86%가 구개파열도 가지고 있다. 일측성 구순열을 가진 아동의 약 68%도 구개열과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