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실천

Ⅰ. 서론
Carol Meyer에 의해 1970년대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사회복��실천이라는 용어는 클라이언트들이 자신들의 생활과업을 구축하고 고통을 해소시켜주고 존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들의 능력 향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인간과 사회 환경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관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미국 사회복�� 협회에서는 사회복��실천 방법에 있어서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삶의 질적인 부분과 욕구에 대한 목적을 목표로 삼고 복지를 통해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개인이나 가족 그리고 집단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의식적이고 계획적으로 제도화된 노력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본론에서는 사회복��실천의 개념을 협의의 개념과 광의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

Ⅱ. 본론
1) 사회복��실천의 정의
(1) 사회복��실천의 정의 첫째, 사람들에게 실체적 서비스를 획득하도록 도우며, 둘째, 개인, 가족, 집단에 상담 및 정신적 치료를 제공하며, 셋째, 지역사회나 집단에게 사회서비스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개선하도록 돕는다. 넷째, 관련 입법절차나 과정에 사회복��의 가치, 원칙,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2) 사회복��실천에 대한 정의는 1917년 메리 리치몬드의 “사회진단(Social Diagnosis)” 이라는 저술에서 “개개인 그리고 사람과 그 사회환경 사이에서 의식적인 조정을 통해 개개인이 인격발달을 이루어 가는 과정들” 이라고 최초의 정의를 내렸다. 여기서 사회복��실천이 개인의 욕구충족과 인격발달을 목적으로 한 미시적인 치료과정임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초기 사회복��실천의 경향은 개인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이후 1930년대 대공황의 실업이나 빈곤 등의 사회 경제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미국 사회복��실천은 개인의 변화를 강조하던 것에서 벗어나 사회문제 해결이나 사회개혁을 강조하면서 사회자원의 균등한 배분과 사회개혁을 목적으로, 환경을 강조하는 경향의 거시적 활동으로 확산되는 변화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