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자율참여의 개념을 서술하고 청소년의 자율참여 최고의 단계로 이끌기 위해서 청소년 지도자의 파트너십의 성공적인 원리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주체로 하여 어떤 활동을 할 때, 기획, 구성, 진단을 하고, 활동을 행한 후 그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고 수정이나 개선을 통한 발전을 꾀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기관에서 활성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직도 중학껓, 고등학껓에서는 지도자인 선생님과 청소년 간의 수직적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 선생님의 지휘왿� 통솔, 지도에 대해 청소년들은 무조건적으로 순응하고 수긍할 수밖에 없기도 한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완화된 편이다. 1960년대 ~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중학껓, 고등학껓에서는 학생들인 청소년들이 선생님의 말을 법으로 알고, 마음 맞는 청소년들끼리 어울려서 주축을 이뤄 행하는 동아리 활동 같은 것도 없이 수직적 구조 하에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해야만 했다. 하지만, 민주주의 국가로서 발돋움하며 4차 산업 시대가 도래 하며 나라가 점점 부강해지고, 복지가 발달하며 국민의식이 점점 향상되면서 90년대 이후, 중학껓, 고등학껓에서는 청소년들이 학껓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에 만화, 사진, 배드민턴 동아리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자신들을 주축으로 해서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논의해서 활동하고, 상호작용하며 의견을 주고받고, 활동에 대한 평가도 하여 일부분은 수정하고 개선해나가기도 해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이고 진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학껓뿐만이 아니라 청소년수련관에서도 청소년들은 대다수의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율참여를 할 수 있기도 한다. 댄스 동아리, 미술활동 동아리, 사진 동아리 등이 있는데, 이 동아리들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결성해서 입부하고 싶은 청소년들을 끌어 모아 운영하게 된다. 동아리들 내에서 일정한 계획을 세워 활동을 하고, 활동할 때, 생기는 특이 사항, 건의 사항들은 청소년들끼리 함께 논의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도록 하며 개선해 나가 동아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외부의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 참여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활동 전반을 외부인들 에게 보여주기도 해서 더욱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