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짿�체'라는 명칭에서 '지적장애'명칭으로 바귄 것에 대해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과 의의에 대해서 논하시오

Ⅰ. 서론
오래 전부터 지적장애의 명칭은 계속적으로 변호하고 있다. 바보왿� 백치를 거쳐서 저능아왿� 특수교육의 영역에서는 2015년 까지 정신짿�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2016년에 장애인 특수교육법상으로 명칭이 지적장애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명칭이 왜 변화하게 되었는가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사실 장애의 영역에서는 이전에부터 다양한 명칭으로 인해서 상처가 발생하는 일이 많았다. 장애인은 우리의 친구라고 말하면서 착한 척을 하기 위하여 만든 장애우라고 하는 명칭이라던지 혹은 지체부자유아왿� 정신짿�체의 용어는 우리사회에서 욕설로서 사용이 되었으며 미국과 다른 선진국에서는 당당히 사용하는 용어인 특수반이라고 하는 명칭은 우리나라에서 보면 공문으로 차별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하라고 말한다.

Ⅱ. 본론
1. 용어변경
(1) 이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는 정신짿�체가 지적장애로 용어가 변경된 이유는 크게 4가지로 정의가 가능하다. 이는 정신짿�체라는 용어는 장애의 특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정신짿�체라는 단어를 들으면 단순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며,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것도 역시 이유이다.
두 번째는 지적장애라는 용어가 기능적인 행동이나 맥락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는 최근의 영역이 실제의 현장에서는 더욱 적합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사회적이고 생태학적인 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발달에서 지체만을 의미하는 정신짿�체보다는 개별화된 지원을 위해서 논리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지적장애의 용어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현재에 국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들과 비교했을 때 더욱 일관적인 표현이기 때문이다.

(2) 의의
지적 장애인을 단순히 지적인 능력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금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재활교육이나 자립훈련 그리고 사회적인 지원만 존재하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생활이 가능하고 능력이나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