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륨혈증] 응급실의 꽃!! 필수!! 문헌고찰+간호진단2개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인체의 항상성 유지에 있어서 전해질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응급실에서는 물론 일반 병동에서도 혈액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며 환자의 전해질 수치의 변화를 확인한다. 칼륨은 약간의 변화로도 심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다. 이번 케이스를 통해 책으로 보기만 했던 고��륨혈증 증상과 그에 대한 간호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문헌고찰
고��륨혈증(Hyperkalemia)
1. 칼륨불균형
1) 칼륨이란?
세포 내에 가장 많은 전해질로, 약 96%가 세포 내에 존재하고 나머지 4%가 혈관 내에 존재한다. 특히 칼륨은 위장관계에 풍부하다. 비록 칼륨의 대부분이 세포내에 있지만 체내 칼륨 농도는 혈청 내 칼륨 농도로 측정한다.

2) 칼륨의 정상범위
혈청 내 칼륨량의 정상범위는 3.5~5.0mEq/L이다. 혈청 내 칼륨량이 2.5mEq/L이하이거나 7.0mEq/L이상이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

3) 칼륨의 역할
① 세포 내 삼투질 농도 조절
② 신경 자극의 전도왿� 골격근, 심장, 평활근의 수축을 돕는다
③ 세포대사에서 효소활동과 간에 글리코겐 저장을 돕는다.
④ 수소이온과 세포 교환을 통해 산-염기 균형유지에 기여한다.

2. 고��륨혈증이란?
-혈청 칼륨이 5.0mEq/L 이상 상승한 상태
-급성 콩팥기능상실이 있는 사람의 경우 50% 이상에서 발생한다.

1) 원인: 칼륨 배설의 80~90%가 콩팥에 달려있기 때문에 콩팥의 능력에 문제가 나타나면서 발생한다. 사구체의 5%만 기능을 하여 하루 소변량이 1L이상이면 정상적인 혈청 칼륨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이 있으면 이러한 민감한 균형이 깨지게 된다. 고��륨혈증이 발생하면 위장관계왿� 피부를 통해서 이를 보상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양의 칼륨을 배설할 수 없다. 쇼크 상태가 되면 순환하는 체액량이 감소되고 콩팥의 기능이 감소되어 문제가 더욱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