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기관의 유형을 5가지 이상 제시한 후, 각 유형별 운영되는 평생교육프로그램명 1개 이상을 제시하고 제시된 프로그램 운영시

25살이 넘은 성인들의 대부분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가게에서 서빙을 하는 등 직업을 가지고 종사하는데, 이들 중 일부가 고졸이라 대학을 제대로 못 나왿� 자신이 청소년일적 꾸었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된다. 이 때, 이들은 평생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아 학과를 정해 강좌를 듣고 자신이 못 다 이룬 꿈을 이루려고 하기도 한다. 이렇듯, 평생교육 기관은 사정이 있어서 대학껓, 댿�학원을 제대로 나오지 못한 이들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목돈을 어느 정도 마련해 둔 상태에서 4년제 대학껓 등록금처럼 높은 금액의 학비를 내지 않아도 되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나는 이런 평생교육 기관의 유형을 5가지로 나누어 제시해보고자 했다.
먼저, 학껓 위주의 평생교육의 형태로 평생교육이 이뤄지기도 한다. 평생교육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숭실대 평생교육원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미디어학, 컴퓨터 공학, 정보통신 공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심리학, 시각디자인학, 피아노, 성악, 교회 음악 등의 과가 있었다. 각 과왿� 관련된 전문화된 강의들을 들으며 4년제 대학을 나오지 못한 이들은 내실 있고 실속 있는 공부를 하며 졸업 후엔 과왿� 관련 있는 직종을 알아보고 그런 직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듯,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를 선택해서 공부하고, 학껓를 졸업하고 나면 과왿� 관계있는 직종에 종사하며 자신의 적성에 맞아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니 정말 이상적이고 획기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둘째로, 개방대학이나 방송통신댿�학 등의 준 학껓 형태의 대학에서 평생교육을 행하기도 한다. 방송통신댿�학의 경우, 고등학껓 시절에 성적이 좋지 않았어도 웬만하면 자격을 부여해 통신대학 학생으로 인정해 주어 많은 이들이 방송통신댿�학을 거쳐 갔다. 방송통신댿�에서 개설한 강좌에는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법학, 행정, 정치외교, 생활체육 등이 있는데, 이들은 일반 대학들에서 개설하는 강좌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