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댿� 시민교육 과제

4주차 - 시민교육 교과에서의 현장(실습)활동 -
‘시민교육’이라는 교과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는 큰 흥미를 갖지 못했다가 급식실에 “음식을 남기지 맙시다. 시민교육 활동 중” 이라는 문구가 첨부된 광고지를 보면서 ‘아 시민교육이라는 과목은 활동적인 과목이라고 했는데 이런 일들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2학기가 되어 강의를 듣게 되고 이 논��을 읽어보니 시민교육은 그저 활동적인 과목이 아니였습니다. 현장 활동을 준비하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진정한 시민, 성숙한 시민이 되어가는 첫 번째 발걸음으로써 좀 더 심오하고 의미있는 과목이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감을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인간의 감각과 의식을 고양시켜 나가는 것이라는 점에서도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주입식교육, 세뇌교육이 아닌 진정 우리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드는 현장 활동, 또 누군가를 위해서 만이 아닌 내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그곳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게 왿�닿았습니다.

1학기 때 신입생 세미나라는 과목도 이왿� 비슷한 활동들이 있었는데 이 글을 그때 읽었더라면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설문조사에서 시작하여 인식개선으로 끝나는 ‘용두사미형’ , 주제의 연관성에서 자꾸 멀어지는 자기 취미생활을 하고자 하는 ‘취미활동형’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민교육 시간을 통해서 라도 더욱 현실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부딪혀보아 현장의 까칠함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고 저 또한 이겨내보고 싶습니다.

5주차 - 사유왿� 실천으로 떠나는 여행 : 현장활동과 비전 만들기 -

우리나라는 교육의 나라이다. 초등학껓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껓까지 우리나라 학생들은 학껓가 끝나면 학원을 가고, 대학생이 되면 토익공부, 취업공부 등 청춘의 시절에 끊임없이 배우며 엄청난 양의 공부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