짿�역사회간호학 - 국내외 재난의료정책변화 보고서, 국내외 재난의 종류, 재난의료정책개념, 재난의료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적 문헌고찰

I. 서론
최근 자주 발생하는 국내외 재난의 종류, 재난의료정책개념, 재난의료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이론적 문헌고찰 내용을 기술하시오.

1. 국내외 재난의 종류
우리사회는 크고 작은 사회재난을 비롯하여 서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바이러스, 국내의 조류독감 및 구제역 창궐과 같은 전 세계적인 전염성 질환과 생물학적 재난의 위협에 늘 직면해 있다. 우리나라의 재난발생 현황을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홍수,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을 제외한 인적재난은 2012년 303,707건으로 전년대비 16,856(5.8%) 증가, 인명피해는 383,129명으로 전년대비 17,182명 (4.7%)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재난연감,소방방재청). 또한 자연재난의 경우 매년 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 생하고 있으며, 연평균('04~'13) 인명피해(사망ㆍ실종)는 28명, 재산피해는 8,329억 원(2013년도 환산 가격기준)으로 보고한 바 있다(재해연보,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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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본론
1. 국내 재난의료정책을 기술하고, 정책의 변화에 대해 기술하시오.
(1) 재난 유형별 관련법령 및 목적
우리나라의 재난의료체계는 국가왿�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및 안전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그 밖에 재난 및 안전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명문화하고 있다.

(2) 재난 시 상황별 관련법규 및 주무부처
우리나라의 재난관리체계는 국민안전처를 중심으로 통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재난안전관리 대상에 따라 부처별로 책임성, 역할의 명확화,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이 제정되기 이전에는 자연재해대책법상의 자연재해왿� 재난관리법상의 인적재난으로 이원화되어 있었으나, 2004년 6월 1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정이후 자연재해왿� 인적재난, 사회적 재난을 포함하는 ‘재난’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였다. 2013년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의 재난분류체계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