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실습 , endometrial polyp case study , 자껑내막폴마켿�이스

Ⅰ.서론
1.연구의 필요성
29세 이상의 가임기 여성에게 식염수 주입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을 때 부정기적인 질출혈이 있는 경우의 33%, 없는 경우의 약 10% 정도에서 자궁내막 폴립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자궁내막 폴립은 흔한 병리적 변화이다. 그렇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자궁내막 폴립이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인데, 부정기적인 질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우연히 초음파 검사상 발견된 자궁내막 폴립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자궁내막암과 감별해야 하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상 폴립이 보이는 경우, 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는 폴립 제거 및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므로 간호사로서 이론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공부하여 좋은 간호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2.연구기간 및 방법
이 사례연구는 2019년 5월 3일 오후 1시 ~ 2019년 5월 3일 오후 4시까지 아름제일여성병원에서 polypectomy 후 4층 회복실에 회복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차트, 환자왿�의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Ⅱ.문헌고찰
1.정의
자궁 내막 폴립은 자궁 내막이 부분적으로 웃자란 것으로 자궁 경관 폴립과 비슷한 형태
사슴뿔과 같이 길고 짧은 자궁 내막 돌기가 자궁 안쪽으로 나왿� 있는 것
→ 사슴뿔처럼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고 유연한 자궁 내막 조직으로 형성됨
자궁근종, 암, 육종 및 태반의 잔재조직으로 구성됨
개수 : 하나 또는 여러개, 다양
크기 : 작거나 혹은 자궁강을 채울 정도로 큰 경우도 있음 (0.3~12cm)
대부분 2~4cm
호발부위 : 자궁저부, 자궁강
때로 육경을 형성, 줄기가 길어지면 자궁경관 밖이나 질구 밖으로 돌출됨
소파수술(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수술)을 할 때 제거되기도 하고 증상 없이 현미경적 소견에 의해 진단되기도 함 → 발생빈도 알기 어렵
30~59세에서 호발, 특히 50세 이후에 많이 발견됨
병리적 소견:
자궁내막의 기저층에 양상을 보임
분비기능이 없는 미성숙형이나 정상 자궁내막과 같은 기능을 보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