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짿�능은 우리에게 유익할까?

1. 동기 및 목적
우리 인류는 아직까지 기계에 대한 두려움, 걱정에 휩싸여 있다. 빠른 발전으로 기계가 우리를 파괴시킬 것 같기 때문이다.
1학년에서 2학년으로 올라오고, 내가 관심 있어 하는 게 더 많아지면서 진로를 기계공학과로 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그곳에서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생각하던 도중, 교육청에서 실시한 과학토의토론에 참여를 하였다. 5명이서 조를 짜서 토의왿� 토론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우리 모둠은 ‘현대과학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하여 토의를 약 4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하여 나는 토의 자료를 찾아보며 나의 흥미를 끌던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인공짿�능’이었다. 우리나라는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크게 발달하지 못했고, 그래서 예전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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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 이상으로 똑똑해진 인공짿�능 로봇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고, 대우해야 할까. 정말 자아를 가진 인공짿�능이라면, 언젠가는 인공짿�능이 인간에게 반항할지도 모른다. 나도 학껓를 다니면서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때도 있고 몇몇의 아이들은 선생님들에게 거짓말을 치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이 학껓생활을 문제없이 이어갈 수 있는 건 개개인 간의 지켜야 할 기본 규칙과 규약이 있기 때문이다.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데도 이러한 기본 규칙과 규약이 필요하다. 가장 자주 거론되는 개념은 ‘로봇 3원칙’이다. 과학 스토리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에 발표한 단편소설 <런어라운드>에서 처음 소개한 것으로, 영화 ‘아이로봇’과 그 원작 소설에도 등장한다. 로봇 3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로봇은 인간을 위험에 처하게 하면 안 되고
2. 1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인간의 명령을 들어야 하며
3. 1, 2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한 로봇은 자신을 지켜야 한다,
너무나도 유명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봤을 내용이다. 로봇 지능을 설계할 때 이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도록 프로그램 한다면 언제든지 인간이 로봇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앞으로도 인간과 로봇이 살아갈 법과 규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