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레포트A+)) 휴먼 이퀘이션 - 신자유주의적 경영관리에 대한 반론과 대안 - Human equation - 각장 정리- 12페이짿� - 사람중심의 경영관리

Ⅰ. 신자유주의적 경영관리에 대한 반론과 대안 : Human equation
IMF 경제 위기 이후, 심지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은 경쟁력 회복을 위하여 구조조정과 감량경영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금도 도처에서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수년 동안 진행되어 온 대규모 고용조정은 노사 모두에게 고용관계 및 조직 내 인적자원관리왿� 관련한 새로운 경험과 과제를 제기해 왔다.
신(新) 인사관리왿� 연봉제, 성과급제 도입 열풍에서 보듯이, 조직 내 인사 관리에 있어서 시장의 경쟁과 적자생존 원리를 더욱 철저히 강화해 나가는 신 자유주의적 경영관리 방식들이 이제는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는 유일한 처방책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미국 스탠포드 경영댿�학원의 석좌교수 제프리페퍼는 "신 자유주의적 경영이 기업성과를 결코 향상시키지 못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실증적 자료들을 제시하였다. 유행하고 신 자유주의적 정부 정책의 다운사이징, 아웃소싱, 성과주의(개인, 팀성과급제), 대립적 노사관계 등에 대해 던지는 통렬한 비판은 대단히 설득력이 높다. 또한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들이 실제로 어떠한 경영관리 방식들을 구사하고 있는지를 풍부한 사례왿� 증거들을 통해 예시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Ⅱ. 책 속으로
제1부 사람중심의 경영관리왿� 조직성공
사람과 사람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지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해 거의 관심을 기울여 보지 않았다.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항상 우리의 기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산업위치, 규모, 글로벌화, 남다른 기술, 브랜드 자산을 지녀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IMF경제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의 모든 기업들은 구조조정이나 감량경영, 퇴출을 실시하면서 많은 인적자원을 방출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신인사관리, 연봉제, 성과급제를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