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자연분반 케이스 / 여성간호 normal delivery case study / 교수님 극찬 자료 / 간호과정 2개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저하되는 추세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실습하는 동안 분만하는 환자를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드디어 일주일 만에 유도분만을 하는 산모가 입원을 하면서 분만에 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컴퍼런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서 분만의 정의왿� 그 과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간호중재 과정을 공부해 보고자 한다. 내가 조사하려는 산모는 39주 4일이고, 유도분만을 하기 위해 입원을 하였다.

Ⅱ. 문헌고찰
1. 분만의 전구증상
하강감
- 분만 2~4주 전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되어 처지는 것.
- 자궁이 전방으로 내려앉게 되어 산부의 자궁저부의 높이가 낮아짐.
갿�진통
- 자궁근육이 더 단단하게 수축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나 경관개대는 변화가 없다.
- 간격이 불규칙적이며 길고, 강도가 증가되지 않는다.
이슬
- 혈액이 섞인 점액성 질 분비물을 의미함.
- 분만 전에도 나올 수 있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양막의 자연파막
- 자연파막은 분만이 가까워졌다는 첫 번째 지표이다.
- 양막이 분만전, 분만동안 파열되는 것을 의미함.
빈��
- 임신 말기가 되면 선진부가 하강하여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요의가 자주 느껴진다.
경관 성숙
- 경관이 부드러워지며, 거상되고 때로는 약간 개대된다
질 분비물
- 대하,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중 략>

V. 결론
1. 느낀점
첫 실습이라 매우 떨리고 긴장했던 건 사실이지만 막상 가서 직접 실습을 해보니 선생님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지금까지 이렇게 잘해온 것 같다. 처음 실습할 때는 이게 뭐하는 건지, 어떻게 하는 건지, 왜 하는 건지, 또 어떤 건 학껓에서 오픈랩이나 실습시간에 지침서에 있는 그대로 하셔서 마냥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젠 산모에 대해서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용어들도 하나둘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 심지어 우리 학껓처럼 미로인 이 병원의 지리도 익숙해져서 지나다니는 분들이 길을 여쭈어보아도 내가 설명해 줄 수 있는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