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간호학 - 면역 및 과민반응

면역
↳ 미생물이나 종양단백질과 같은 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반응
(3가지 기능: 방어, 항상성, 감시)

1) 종류
① 자연면역 → 인체가 면역원과의 접촉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체내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면역반응 (=선천적 면역)
예) 일생 동안 감기나 독감에 잘 걸리지 않는 선천적 저항력, 인종별 또는 종의 특성면역
② 획득면역(=적응면역)
· 능동면역
- 개인 스스로가 항체왿� 감작 림프구를 능동적으로 생산하는 것(질병, 인위적인 예방접종)
- 인체가 어떤 질환을 앓고 나면 체내의 세포들은 이미 접촉했던 이물질을 기억하고 있다가 차후 동일한 이물질이 체내에 칩입했을 때 곧 면역반응
- 능동면역은 형성되면 효과는 영구적인 편
· 수동면역
- 다른사람이나 동물에 의해 이미 만들어진 항체를 인체에 주입하여 면역이 형성되게 하는 것
예) 태아가 태반순환을 통해 모체로부터 항체를 전달받는 것, 항체를 함유한 혈청을 주사 맞는 것
- 수동면역에 가장 큰 이점은 면역반응이 즉각적이어서 바로 치유(효과는 일시적)

2) 구조
① 림프계 → 중심 림프장기(흉선, 골수)왿� 말초 림프장기(편도, 림프, 림프절 및 비장)로 구성
· 중심 림프장기
- 골수 : 림프구의 전구세포를 생성
- 흉선 : 골수에서 생성된 림프구의 전구세포를 성숙
T림프구로 분화(티모신호르몬이 관여)
· 말초 림프장기
- 편도 : 인두에 모여있는 림프조직
(장관 점막에는 편도왿� 비슷한 ‘파이어 집선’)
- 림프절 : 직경 1~25mm로서 목과 액왿� 부위왿� 같이 특별한 부위에 다발로 뭉쳐져 존재
/ 림프관을 통해 유입된 림프액을 여과하는 기능
(림프액에 존재하는 항원99%제거)
/ 림프절 내부에 림프구왿� 대식세포 →
감지된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들거나 포식작용
- 비장 : 이물질을 혈액에서 여과하는 첫 번째 장기
B림프구왿� T림프구를 포함하는 백색속질, 적혈구를 포함하는 적색속질부위로 구성